지난 9월 12일(화)부터 9월 23일(토)까지 20시간 동안 중립적 3자로 갈등다루기 “조정”이 진행되었습니다.
이번 교육에서는 조정과 조정자의 역할에 대해서 배우고 조정 과정을 설계하고, 적용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.
「중립적 3자로 갈등다루기 “조정”」 참가자 소감
● 누구에게나 그들만의 사정이 있고 그 이야기를 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.
● 당사자의 역할을 해보면서 조정자로서 어떻게 질문해야 하는가, 태도나 표정, 분위기 등 다양한 생각을 해야겠다고 느꼈다.
● 갈등이 해결 될 수도 있구나, 신뢰가 형성될 수도 있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.
● 생활 속에서(특히 친한 사람들) 이야기를 나눌 때 판단이나 평가하지 않고 상대의 맥락대로 들으려고 해봐야겠다.
● 조정자가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.
● 인간은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
고 싶으나 그걸 하기 어렵고 좋은 조정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.
● 조정은 참 어렵다. 하지만 잘 하고 싶다.
● 아이들 이야기를 들을 때 누구의 편이 아닌 중립적인 입장에서 아이들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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